[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미쁘다헤어 세종점(원장 김한나·장란주)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미쁘다헤어 세종점은 펌, 염색 등 일반시술뿐 아니라 붙임머리 시술에도 특화된 헤어샵이다. 김한나 원장은 ”세종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을 보태고자 정기후원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이정아 팀장은 ”개업 기념일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 전해주신 미쁘다헤어 세종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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