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기후원 행렬 이어져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늘 낭월동괴산올갱이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속한 사업장에 전달되는 나눔인증현판이다.
낭월동괴산올갱이는 지난 추석 아이들을 위해 쌀 100kg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김충호 낭월동괴산올갱이 대표는 “작은 관심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나의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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