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초까지 11개 위원회 지회장 임명 마치고 선거 체제 돌입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24일 시당 강당에서 여성위원회 여성위원 및 5개 위원회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내년 총선을 대비한 체제 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행사에서는 시당여성위원회(위원장 이안숙. 54) 여성위원 90명을 비롯해 홍보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장애인위원회, 실버세대위원회 각 지회장 20명 등 모두 1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당 여성위원회는 앞으로 시당여성위원회와는 별도로 각 당협별 여성위원 50명 이상, 모두 300여명에 이르는 당협 자체 여성위원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당 여성위원회를 제외한 각 시당위원회는 당협별 지회장 1인으로 모두 6명의 지회장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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