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10월 10일까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도 대전시민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성 함양 강좌와 미래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확대 및 문화예술교양과 사회문제를 연계한 융복합 분야를 확충하여 민간 영역과의 상생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이다.
참여 대상은 대전 거주민은 물론 직장인이나 학생 등 대전시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응답 방법은 큐알코드 또는 주소(https://forms.gle/GrdrWHks6NcdJpka6)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진흥원은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남 원장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파악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