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난 불로 2명이 구조됐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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