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9.28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전기기술인 회원 및 가족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1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본회 6층 회의실에서 전기기술인의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본회 회의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사진 좌에서 세번째)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남기범 경영관리본부장, (사진 좌에서 네번째)한국건강관리협회 장국진 사업관리본부장
지난 21일 본회 회의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사진 좌에서 세번째)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남기범 경영관리본부장, (사진 좌에서 네번째)한국건강관리협회 장국진 사업관리본부장

협약식에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남기범 경영관리본부장과 건협 장국진 사업관리본부장이 참석했다.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국 약 4천여 개 업체 20만여 명의 전기기술인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질환자에 대한 사후관리, 치료연계, 각종 건강정보 공유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기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국가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아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월 우정사업본부와 건강증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건강검진 및 뇌심혈관 건강검진 등 맞춤형 건강중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