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등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판매자 내달 4일까지 모집
12월 3~4일 온천로에서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 열려
12월 3~4일 온천로에서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 열려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내달 4일까지 유성온천 크리스마스마켓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마켓은 ‘2022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의 일환으로, 유럽형 크리스마스마켓을 모티브로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린다.
모집 분야는 트리, 스노우볼, 오너먼트, 인테리어소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이며, 품목 중복 시 품질 및 디자인 우수제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는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https://www.yu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겨울 버전인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는 12월 2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대학로와 온천로 경관조명, ▲어린이놀이존(회전목마 등),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 공연 등 겨울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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