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대전 동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10.25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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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안건 처리 및 구정질문, 현장방문 예정

 

제267회 임시회 개회 사진
제267회 임시회 개회 사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25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1월 4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지현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재규 의원 5분 발언 장면 사진
이재규 의원 5분 발언 장면 사진

또한, 이재규 의원은 5분 발언을 신청하여 위기가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운영중인 사례관리 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과 사례관리사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25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26일 조례안 등 심의를 위한 상임위원회 개회 ▲27일 및 31일 구정질문 ▲11월 1일 및 2일 현장방문 ▲11월 4일 조례안 등 안건 의결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려운 경기 속에서 온정의 손길 또한 차갑게 식을 것이 우려된다”면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베풂을 실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은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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