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냉장용 야채보관창고 불 ... 1시간 57분만에 완진
세종시 전동면 냉장용 야채보관창고 불 ... 1시간 57분만에 완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10.27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7일 오후 3시 45분경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냉장용 야채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고, 부동산 창고 약 120㎡ 소실과 동산 자계장 등 집기류 소실, 식품 포장 수손 등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세종시 전동면 냉장용 야채보관창고 화재현장

이날 화재는 공장 관계자에 의하면 창고에서 포장 작업 중 “타닥”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창문 쪽에서 검은 연기가 보여 주변 사람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며, 119신고,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시도 했다.

세종소방서 소방대원들은 3시 45분 신고접수 및 출동 (유관기관 통보 – 경찰, 한전, 재난상황실) 을 알렸다.

3시 55분 현장에 소방대원 선착대 현장 도착 오후 5시 11분 초진, 1시간 57분만에 오후 5시 52분에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와 소방관계볍령 위반 여부 조사 및 유사사고 예방대책추진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