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확대간부에서 2022년도 추진 사업 등에 차질없는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이는 "시민 삶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사업별 추진 상황에 따라 일부 지체되고 있는 사업은 면밀히 살펴 조속히 예산을 집행하며, 예산 집행을 위한 집행 등 전시성 행정 지양 시민의 소중한 세금인 시 예산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것.

그러면서 "연말 연초 정기, 인사는  3D 다면평가 시스템을 도입, 성실하고 유능한 직원들이 공정한 평가 를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두달여  남은 년도 연간 업무를 차분하게 마무리 하고, 공직기강에 철저를 기해줄것"을 덧붙였다.

이와함께 "연말연초 직제 개편 및 정기 인사를 앞두고 다소 술렁이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다며, 직원 평가 및 승진 인사에 대해서는 항상 가장 객관적 이고 공정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전 실국에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밤낮없이 기초 지자체의 업무와 광역 지자체 업무를 모두 수행하느라 우리 직원들은 정말 고생이 많다며, 공정함이란 무엇 보다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나가는 성실성 성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는 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나아가 "유능한 직원들 또한 평가받아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 정량평가와 함께 정성평가도 세심하게 살펴 시행할 것이며,  상급자의 시선으로 일방적인 평가가 아닌 입체평가 즉 다면평가를 통해 공정한 평가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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