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연계, 제3차 산림치유 프로그램 실시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9 ~ 10일 양일에 걸쳐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돌봄 종사자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제3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제3차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도내 돌봄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립예산치유의숲, 국립대전숲체원 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침 숲 속 걷기’, ‘나만의 도마 만들기’, ‘꽃식초 만들기’, ‘소도구 테라피&싱잉볼 명상’, ‘아로마&차 테라피’ 가 진행되었다.
조경훈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한 돌봄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의 정서적 지원과 신체적 회복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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