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은 14일 어진밥상(대표 고수형)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어진밥상은 세종시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고수형 대표는 ”작은 보탬이나마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대표님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익히 알고 있었다“며, ”세종의 사각지대 가정과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사업자, 단체 등에게 전달하는 기념 현판으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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