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토지주택연구원, 주거안전지원 사업 등 후원금 600만원 전달
LH토지주택연구원, 주거안전지원 사업 등 후원금 600만원 전달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1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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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16일, LH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과 주거안전지원 사업 및 시설아동 선물지원 사업 후원금 6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LH토지주택연구원장 김홍배(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최승인(우)
LH토지주택연구원장 김홍배(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최승인(우)

LH토지주택연구원은 2015년부터 장학금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소외계층 아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지원, 개보수 지원, 선물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빈곤아동 6가정에 지원되어 가정 내 아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또한 의류, 운동화 등 시설아동 30명이 희망하는 각기 다른 선물을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고 전달한다.

LH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아동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설아동에게 선물을 보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승인 대전지역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펼쳐주시는 LH토지주택연구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을 향한 임직원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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