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 올바른 역사관 확립 위해 제53회 한민족 통일 문화제전 시상식 개최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 올바른 역사관 확립 위해 제53회 한민족 통일 문화제전 시상식 개최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2.11.2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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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 및 제53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협의회 기수단 입장
예산군협의회 기수단 입장

이날 행사에는 민족통일협의회 곽현근 의장, 충남도협의회 문형우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조원갑 자치행정국장, 전진석 부교육감, 김동락 예산경찰서장, 민족통일 충청남도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민통창설 4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기수단 입장 △환영사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1970년부터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통일 후계 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예산군에서는 글짓기 분야 2명, 운문 1명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영수 회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예산군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한 내빈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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