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추가 운영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시민들의 권익구제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금월 10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토요일 무료 법률상담에는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 재판부장과 법무실 송무과장을 역임한 유은상 변호사가 참여해 계룡시에 거주하는 예비역과 현역들의 신병에 대한 상담도 매우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은 민원인들을 위한 토요상황근무와 함께 무료 법률상담이 이루어짐에 따라 주민의 편익 증진과 권리구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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