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9일 효문화 웹툰‘효툰’모음집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효문화 웹툰‘효툰’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캠퍼스의 협업사업으로 젊은세대가 효문화에 대해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효 관련 설화를 만화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는 2021년 ~ 2022년 2년 동안 제작된‘효툰’19화를 수록하였다. 주요 수록 내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효자 이야기 등이다.
문용훈 원장은 “효툰 발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웹툰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툰 모음집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효문화와 가족사랑을 느끼고 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 디지털 파일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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