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설 선물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12일부터 1월 2일까지 2023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47품목과 한우 등 축산과 굴비, 갈치 등 수산, 건강식품 등 총 240여 개 품목이다.
사전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 최대 20%, 와인 최대 70%, 건강식품 최대 45% 등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충청지역의 특산품으로 구성한 한우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충청지역 대표먹거리인 홍성 한우를 정성껏 담은 아토한우의 후레쉬특선 1호, 2호 선물세트는 각각 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친환경·착한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 생분해 되는 햄퍼 박스(선물박스 포장용)를 새롭게 선보인다. 100% 사탕수수로 만든 신세계 햄퍼 패키지는 선물 받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DIY로 준비해 패키지로 고객 스스로 착한 소비를 실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인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14일까지 설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전용 상품을 모두 포함해 총 7천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