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교내 미래창조관에서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창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기반의 자원(문화자원, 역사자원, 인적자원, 사회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잠재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를 향상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을 뜻하는 ‘로컬(local)’과 콘텐츠 제작하는 사람을 뜻하는 ‘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지역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의미한다.
강연자로는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전문기업인 ‘원더러스트’ 이옥수 대표가 나서 ‘골목을 새롭게 하는 동네 기반 스타트업’을 주제로 총 4일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지역기반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른 지역에는 없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로컬콘텐츠 기업으로 철학을 담은‘원더러스트’에 기업에 대한 소개를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지역 정체성에 부합한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과 협업을 통한 개발 △로컬기반의 출판과 관광개발 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 개발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특강에 참여한 박수빈 학생(실용음악과 3학년)은 “우리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상욱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길 바란다” 며 “향후에도 창조적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비교과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