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종사자 모임, 대전자혜원 찾아 선물 전달
스페셜티 커피 종사자 모임, 대전자혜원 찾아 선물 전달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12.16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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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혁 대표 비롯한 스페셜티 커피 산업 종사 모임(바리스타, 로스터, 카페)
대전자혜원 아동들 찾아 편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스페셜티 커피 산업에서 일하는 모임(바리스타, 로스터, 카페 등)에서 연말을 맞아 대전자혜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자혜원 아동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하고, 직접 구입해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백동혁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회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백동혁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회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모금활동을 진행한 백동혁 대표(커피링크 운영, 한국커피문화진흥원 이사)는 "후원은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기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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