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다담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최고경영자 과정」 제33기 수료식”이 15일 오후 6시 30분 한기대 2캠퍼스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기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제15대 회장 권종만/(주)다우테크놀로지 대표)’ 주관으로 33기 수료생 20명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가입을 허가하는 인준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성기 총장은 축사에서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28주간 학업을 완주한 노고와 열정에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며 “이제 총동문회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 및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8년째 운영 중에 있으며, EMBA 총동문회도 2021년 홈페이지(어플)를 오픈하고 법인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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