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콘서트 29일 대전연정국악원서 열린다
힐링콘서트 29일 대전연정국악원서 열린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12.19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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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아이컬쳐-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주관
"예술로 여는 디지털의 미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오는 29일 대전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HEALING CONCERT가 개최된다.

㈜엠엔아이컬쳐와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매년 대전시민들과 대전의 예술인의 화합의 장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이뤄진다.

이날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앙상블의 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예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모두의 NFT' 슬로건을 건 프로젝트도 함께 한다.

공연에는 아티스트들의 NFT를 발급해 서비스 지원도 진행, 음악의 다채로운 음율과 향연 그리고 앞선 디지털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모두의 NFT 프로젝트는 일상이 예술 콘텐츠인 우리 예술인들이 일상의 가치를 발굴, 자산으로 전환시키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기회"라며 "수준 높은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엠엔아이컬쳐 이병민 대표는 “매년 좋은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함께 도와주시는 지역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전의 문화예술발전에 앞으로 더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엔아이컬쳐는 매년 지역 예술가 활성 프로젝트로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전국 콩쿠르 및 국내외 연주회를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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