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기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16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한 난방공사의 전달식은 2023년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난방공사는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의 모범 공기업이다.
난방공사 임재구 부장은 “지난해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올해에도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뜻을 합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지역사회 ESG경영을 선도하는 난방공사의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하다.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도 난방공사와 함께 손잡고 세종시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앞장서겠다. 새해 첫 기부 상품권으로 위기가구 및 복지소외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고 위로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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