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가축위생방역 지원본부 충남서부사무소(소장 황인수)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를 방문하여 2023 적십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황인수 사무소장은 “도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2023 적십자 이웃돕기 성금은 충남 도내 4대 취약계층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남적십자사는 지난 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이하여 ‘세상을 밝히는 착한마음,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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