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직무대리 김명수)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요?’(1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물오징어는 설 대목으로 소비 수요가 높고, 주 어획지인 동해의 높은 파고 및 기상 악화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신선(냉장) 中 1마리 기준 지난주 대비 26% 오른 6,50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기온이 더욱 하강하고, 동해상의 우설 예보가 있어 물오징어 조업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오름세 전망.
반면, 신고배는 풍부한 저장 물량과 산지 출하 확대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상품 10개 기준 지난주 대비 7% 내린 27,00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설 이후로 소비 수요가 감소하겠고, 저장 물량이 지속해서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내림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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