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 충청본부, 대전 동부소방서와 응급처치교육
국가철도 충청본부, 대전 동부소방서와 응급처치교육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1.26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전 위주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초기 대처능력 향상 기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대전 동부소방서를 초빙해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충청본부 직원들이 26일 심폐소생술 실전 교육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본부 직원들이 26일 심폐소생술 실전 교육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교육은 ▲ 심폐소생술(CPR) 방법 및 골든타임의 중요성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 기도폐쇄처치법) 등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형 실전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및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자세를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본부 직원들이 26일 공단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자세를 직접 실습하고 있다.
충청본부 직원들이 26일 공단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자세를 직접 실습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위급상황 시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