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의사 2개 팀에서 홍보지원팀 신설, 3개 팀으로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의회사무과내 '홍보지원팀'을 신설하고 홍보 기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제298회 임시회에서 규칙을 개정하고 기존 의회사무과 내 2개 팀(의정·의사) 체제에서 홍보의 기능을 분리한 홍보지원팀을 신설, 3개 팀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홍보지원팀은 오는 2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며 언론대응, 홍보물, 홈페이지 관리, SNS 관리 및 강화 등 홍보 업무의 단일화 및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다변화된 미디어 환경을 적극 활용해 군민과의 소통 공감 및 참여를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심정수 의장은 "금산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의회의 역할과 활동이 다양해지는 만큼 군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홍보 업무를 분리해 홍보지원팀을 추가했다"며 "더욱더 군민의 뜻을 듣고 공감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금산군의회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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