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 전개
중구, 저소득층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 전개
  • 이재용
  • 승인 2012.01.11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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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등 예산범위내에서 선착순 무료시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 박용갑 중구청장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중구 관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60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1·2종 및 차상위계층이며 예산의 범위내에서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소견서와 신분확인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 후, 무료시술 의료기관인 보훈병원, 산재병원, 대전선병원, 한국병원, 유성선병원, 을지대학병원,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시술받으면 된다.

의료비는 시술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금 및 간병비가 지원되나 정형외과외 내과 등 다른과의 추가 검진비는 본인부담이며, 기타 자세한 무료시술 관련 문의는 중구보건소 방문보건담당(☎580-272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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