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렇게 진행할 경우 연 8조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국가의 325조 예산 중 8조를 경제적,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하는 건 정권 철학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전제한 뒤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을 예로 들어 “‘뉴딜 정책의 핵심은 가난한 사람의 지갑에 달러를 넣어줘라’이다. 결국 이 8조원은 고스란히 소비로 풀려나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돈이 된다”고 설명했다.
▲ 좌측부터 신현덕 대덕구 예비후보, 저자 서진희 씨, 정동영 국회의원, 양승근 동구 예비후보, 남일 중구 예비후보
한편, 행사에는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선병렬 동구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양승근 동구 예비후보, 남일·류배근 중구 예비후보, 신현덕 대덕구 예비후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