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9일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

혈액보유량 감소로 인한 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실시됐다.

지부 관계자는 "직원들은 매년 다회에 걸쳐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