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은 정권 심판 선거…이명박 정부 투표로 심판해야"
민주통합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 갑)은 19일 예비후보자 등록 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1%만을 위한 ‘부자감세’는 철회돼야 한다”며 “‘부자감세’ 철회로 확보될 세금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등 지속적인 복지정책 추진과 비정규직, 중소기업을 위해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SNS 소통의 장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약을 만들기로 하고, 트위터(@yangsim012), 카카오톡(010-9277-2358), 홈페이지(www.ysj.or.kr)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제안하는 내용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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