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20일 둔산서와 동부서를 방문해 현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소통 간담회는 대전 경찰의 치안 정책 방향인 ‘존경과 신뢰받는 안전파수꾼’을 달성하기 위해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유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정 청장은 먼저 각 경찰서별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 뒤 민・관 협력 강화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했다.
이어 각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정용근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정성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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