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1일,『2023년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제대(예정)군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해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과정 6개을 선정하고 학원과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6개 교육과정은 직업상담사 2급, 전기기능사, 에너지(보일러)관리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1급+위험물안전관리사, 특수경비원직무교육, 드론운영전문가 과정이다.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97명에 대하여 각 교육기관별로 교육이 실시되고, 중·장기 제대(예정)군인은 3회에 한하여 교육과정 참여가 가능하다.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이수할 경우 교육기관 및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취업지원 등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 취업에 유리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에서 확인하거나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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