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등에 의거 실시되었으며, 의회사무국 전체 의원과 모든 직원이 참여했다.

구 의회는 이날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 환수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정책에 대한 내용을 학습했다.

박영순 의장은 “오늘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통해 우리 의회의 청렴도를 더욱 향상시켜 앞으로도 구민들께 신뢰를 주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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