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적극 홍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대전광역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대전 지역 출향인들의 애향심 고취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시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을 역임하였다.
윤상운 사장은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대전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까지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전 출신 지역인사는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 이외에 前 야구선수 김태균, 3인조 그룹 가수 V.O.S, 트로트 가수 김의영 등이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되고 기부지자체에서 기부금액의 30%이내를 기부포인트로 답례품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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