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아이들을 위한 나눔실천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지난 6일, (주)에스엠에프앤씨 김윤선 후원자와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네트워크로,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 이상을 후원하는 대표 중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김윤선 후원자는 작년 12월부터 월 30만원 정기후원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 5년 넘게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본인이 소속된 대전골드로타리클럽과 함께 기부하는 등 나눔을 전파하고 있다.
김윤선 후원자는 “아이들을 돕는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린리더클럽에 참여를 원하는 후원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T. 042-477-407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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