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호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충실
유인호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시민의 대의기관 역할에 충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3.0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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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인호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7일 의정 브리핑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경청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이번 회기 중 처리할 주요 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의정브리핑 하는 유인호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제81회 임시회 기간 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등 협의안 4건과 승인안 1건, 조례안 2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유 위원장은 의회사무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감사반 편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사무처 행정의 미흡한 부분을 시정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보다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동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고,

여미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자료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으로 조례 제4조, 제6조, 제7조에서 의정 자료실에 비치할 자료의 의무 제출기관인 “각 산하 행정기관”에 대해 그 의미와 범위를 명확히 하고자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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