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위원장 외 내·외부 인사 각각 7명으로 총14명 인선안 발표
민주통합당이 3일 4.11총선의 공천심사를 책임질 공천심사위원 14명의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최종적으로 15명의 공심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먼저 공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외부 인사는 ▲'접시꽃 당신'의 작가인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김호기 연세대 교수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조선희 前 `시네21' 편집장 ▲최영애 前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조 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문미란 미국변호사 등 7명이다.
또 내부 인사는 노영민·박기춘·백원우·우윤근·전병헌·조정식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최영희 국회의원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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