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임원 합동 안전점검
대전시설관리공단, 해빙기 임원 합동 안전점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3.16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운국제수영장 급경사지 등 취약개소 집중 점검 실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이 해빙기 대비 임원 합동 소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운국제수영장 점검 모습
용운국제수영장 점검 모습

공단 안전경영 전담조직인 안전관리팀과 경영진이 함께 참여해 용운국제수영장 급경사지, 대덕테크노밸리 펌프장 등 해빙기 취약개소를 중심으로 해빙으로 인한 시설물의 변위 발생 등을 점검했다.

점검 현장에 참여한 임재남 이사장은 “공단은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관리에 힘써 달라”라며,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등 중점 관리 대상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덕테크노밸리 펌프장 현장점검 모습
대덕테크노밸리 펌프장 현장점검 모습

공단은 이번 안전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경중에 따라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