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F,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
KNF,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3.16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자 대상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가 사회적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전원자력연료와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대전관광공사, 산림일자리발전소,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 사업의 구체화와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약은 향후 1년간 유지되며 최대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3월 16일에 취약계층·보호자 대상 심리회복 및 휴식 지원을 위한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익수 사장은 “민간·공공기관 상생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제고하고, 지원사업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