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선진당 6~10일, 민주당 9일부터 신청 접수
새누리당과과 자유선진당이 오는 6일, 민주통합당이 오는 9일부터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 ▲당적확인서 ▲서약서 ▲타당당적말소 서약서 ▲피선거권 제한 규정 숙지 및 서약서 ▲이력서 ▲의정활동 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당비납부 확인서, 심사료 납부 영수증 ▲세금납부·체납증명에 관한 현황서 ▲후보신청자, 배우자의 소득세·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증명서 ▲후보신청자, 배우자의 범죄경력에 관한 증명서류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5종 ▲후보신청자·배우자 및 직계비속 주민등록등·초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병역사항현황서 ▲후보신청자, 배우자 및 직계비속의 병적증명서 또는 복무확인서▲재산보유현황서 ▲후보신청자 및 배우자의 국민연금 가입내역서 ▲후보신청자 및 배우자의 국민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5년간) ▲국적변경 신고서(해당자에 한함)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직 사퇴서(現 당협위원장에 한함) ▲자기검증진술서 ▲개인정보동의서 ▲SNS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계정 현황 등을 제출해야 한다.
특이한 점은 후보자의 SNS 계정 현황을 제출받는다는 점이다. 새누리당은 일찍부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후보자 추천시 ‘SNS 활동지수’를 경선시 점수로 반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선부정행위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위반으로 최종심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의 경우 신청 자격을 불허하게 된다.
9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민주당의 경우는 구체적인 신청 서류나 신청 자격 불허 사항을 담은 시행 규칙이 통과되지 않아 발표되지 않았으며 이르면 오는 6일 시행 규칙이 확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경우 대전충남에서 예비후보가 많은 지역에 대한 컷오프가 여론조사가 아닌 도덕성과 정체성에 대한 판단을 근거로 공심위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돼 각 후보들이 서류 접수에 각별한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당 역시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피선거권이 있고 후보 신청일 현재 자유선진당의 당원인 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을 하는 자는 ▲지역구후보자 추천 신청서 ▲당적확인서(또는 입당원서) ▲서약서 ▲타당 당적말소 서약서(타당적 보유 있을시엔 탈당확인서 첨부) ▲피선거권 제한규정 숙지 및 서약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특별당비 및 심사비 납부 영수증 ▲후보자재산신고서 ▲병역사항신고서 ▲후보신청자, 배우자 및 직계비속의 병적증명서 또는 복무확인서 ▲최근 5년간 세금납부·체납증명에 관한 신고서 ▲후보신청자,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소득세·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납부 실적증명서 및 체납증명서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후보신청자 가족관계증명서 ▲정규학력증명에 관한 제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사직원접수증 또는 해임된 것을 증명하는 서류 ▲공천 신청자가 모집한 신규당원 입당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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