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가 공공기관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권고 이행 및 연구개발 부문 투자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토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KNF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 투자 비율을 확대해왔으며, 2022년도에는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사고저항성 원자력연료 상용규모 시제품 생산 성공 및 공정자격인증시험 수행 준비 완료 △고유 소재(HANA) 원자력연료 상용 인허가 DB 구축 △단일봉 열전달 시험시설 개발 및 구축 등 연구개발에 8.12%를 투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권고한 2022년도 연구개발 투자 권고액 이상을 투자하였다.
최익수 사장은 “정기적인 사내 연구과제 공모와 혁신형 SMR 기술개발 관련 정부주도 연구과제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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