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3월 넷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안병희)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3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물오징어는 연근해산 한어기에 접어들면서 시장 내 생물 반입이 중단되고, 냉동품 위주로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냉동 中 1마리 기준 지난주 대비 2% 오른 4,77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연근해산 어획은 미미하겠으나, 원양산 반입 시작으로 수요가 분산되고 전반적인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약보합세 전망.
반면, 대파는 산지 기상 호조로 상품성이 개선되고, 출하 물량이 증가하여 상품 1kg 기준 지난주 대비 16% 내린 2,70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따뜻한 기온 및 맑은 날씨가 예보되고 있어 산지 출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격의 내림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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