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워싱턴D.C,·보스턴 간 협력체계 구축
최민호 세종시장, 워싱턴D.C,·보스턴 간 협력체계 구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03.2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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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무료화·행정수도 건설 경험 공유 등 협력관계 구축
- 자율주행·로봇 등 인재육성·신기술 실증도시 성장기반 마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은 7박 10일간 미국 수도 워싱턴 D.C, 보스턴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

기자간담회 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20일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종시-워싱턴D.C,·보스턴 간 협력체계를 구축 글로벌 교통혁신·과학기술 성장 발판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내버스 무료화·행정수도 건설 경험 공유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로봇 등 인재 육성·신기술 실증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종시는 앞으로도 세계 선진도시 및 대학과 교통혁신, 문화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 확대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자율주행, 로봇, 양자 기술, 사이버보안 등 협력성과를 발전시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실증도시로 성장 발판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도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꿔나감으로써 최첨단 미래전략수도 세종이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무엇보다 대중교통 혁신과 문화 기반 확충, 최첨단 기술 도입 등의 계기로 삼아 세종시민의 삶과 정주 여건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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