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외국인 명예기자 위촉
한국효문화진흥원, 외국인 명예기자 위촉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3.2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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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효문화신문 '효 Life' 및 다양한 채널 홍보 박차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21일 2023 효문화신문 ‘효 Life’와 다양한 채널 홍보를 위해 외국인 명예기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3 효문화신문 '효 Life' 및 다양한 채널 홍보를 위한 외국인 명예기자 위촉식 사진
2023 효문화신문 '효 Life' 및 다양한 채널 홍보를 위한 외국인 명예기자 위촉식 사진

2023년 외국인 명예기자는 협력기관인 국방대학교(총장 김홍석), 육군대학(총장 하대봉), 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로부터 외국인을 추천받아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세계 각국의 효문화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여 지역 언론을 활용한 효문화신문 ‘효 Life’와 진흥원 웹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함께할 예정이다.

국방대학교 수탁장교 아유브(파키스탄), 육군대학 수탁장교 에이든(호주), 서울대학교 박사 파터네 누리(이란) 등 9개 국가의 외국인 11명이 위촉식에 참석하여 명예기자로 위촉되었다.

김기황 원장은 “외국인 명예기자분들이 각국의 효문화(가족사랑)를 나누고, 한국의 효문화에 대해 공감하고 홍보에 나선다면 한국의 효문화가 세계의 K-HYO로 나아감에 있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 Life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세계의 다양한 효문화를 이해하고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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