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22일 ㈜한국메카(대표 임헌수)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메카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아동을 위해 매월 꾸준한 나눔을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자녀의 결혼을 기념하여 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국메카 임헌수 대표는 “어려움에도 희망을 키워가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위해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으로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T.042-477-407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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