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3.22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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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지역 주민과 함께 갑천변 쓰레기 수거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날 기념 환경 정화 활동 후 단체사진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날 기념 환경 정화 활동 후 단체사진

세계 물의 날이란 매년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국제연합, UN)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하수처리장 직원과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 50여 명이 함께 원촌동·전민동 일대 2.5km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갑천 환경개선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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