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율 40%…2월 중 학원, 음식업, 제과점 등 편의시설 24개 입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첫마을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한달이 넘은 현재 입주율이 4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일 건설청에서 상가 낙찰자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결과, 2월중에 학원, 음식업, 제과점 등 편의시설(24개)이 대거 입점할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건설청은 첫마을 입주율이 80%을 넘어서면 의료시설인 병원과 약국도 속속 입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첫마을 2단계 단지 내 상가에는 벌써부터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 병원과 약국이 입점을 확정하고 2단계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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