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임직원,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대전농협 임직원,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3.03.2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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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로 농가 인력난 해소 앞장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와 산내농협(조합장 송경영) 임직원은 24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24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   하여 농촌일손돕기 실시 단체사진
24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 하여 농촌일손돕기 실시 단체사진

이 날 일손돕기는 영농철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부족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대전본부와 산내농협 임직원이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에 두팔을 걷어 일손을 더 했다.

대전 범농협 임직원은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농작업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24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   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모습
24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 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모습

산내농협 송경영 조합장은“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농업인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농협은 영농철 인력난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지속적인 영농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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