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고용동향 및 일자리 현황 소개 등으로 진행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9일 교육장에서 39세 이하 전역(예정)군인 30여명을 대상으로 ‘2030 제대군인 취업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제대군인이 전역 후 어떤 교육을 받아 어떤 기업에 취업해야 되는지 로드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제대군인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연령별 적합 교육프로그램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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