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협약 통해 고금리 시대 리스 이자율 인하에 대한 상호 협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는 국내 GDR판매사업인 ‘GDR아카데미’가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와 업무협약 계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케팅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GDR아카데미와 DGB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DR 시스템 리스 구매자에 대한 이자율 인하로 고금리 시대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향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16일 골프존타워서울 15층 대회의실에서 골프존 GDR아카데미 송재순 대표이사와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마쳤다.
GDR아카데미가 선보이는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PLUS는 2022년도 한 해 5천여 대 이상이 판매되며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회원들의 연습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진단하는 ‘AI 코치’ 프로그램은 지난해 약 580만 명의 회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GDR앱의 ‘AI 코치’ 메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나의 스윙 분석 및 진단을 통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골프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연습 현황, 월간 리포트 등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 송재순 대표이사는 “DGB캐피탈과 좋은 인연을 바탕으로 양사 간 발전을 도모하고 고금리 시대에 마케팅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쳐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